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 자가 없느니라 (요한복음 14: 6)



제4기 창조과학전시관(침신대관) 이전 예정 장소 기존 설치물 철거

창조과학
2020-02-20

2월 13일(목)부터 기존 강의동 B1에 있던 동아리실 공간이 철거되기 시작했습니다.

14일(금) 들러보니 한창 철거중이더군요.

지하로 내려가 오른쪽에 있던 기도실(사무실 예정 공간) 천장의 석면이 제거 된 상태였습니다. 공간 벽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었고요.

전시관 공간도 한창 철거중이었습니다.

2월 17일(월)에 다시 방문해보니 기도실 가벽을 완전히 제거하여 넓은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.

기계실 배관 등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요.

전시관 공간은 다 철거가 된 상태였고, 배관 등 굵직한 불필요 자재들이 철거되고 있었습니다.

옛 주방 자리 천장에는 손을 댈 수 없는 복잡한 배관들이 얽혀있어서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 지더군요.

생명/생물/인간관(예정)에서 바라 본 전시관 공간입니다.

닥트 시설은 최대한 재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.

곳곳에 비어있는 공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.

기도를 요청합니다. 

1. 전시관 이전 공사대금을 밀리지 않고 잘 줄 수 있게 후원금(후원인 및 후원교회와 새로운 후원교회 및 후원자들)이 모아지도록.... 

2. 공사를 하시는 분들을 주님께서 친히 권면하셔서 성실히 작업에 임하도록

3. 공사 기간동안 안전하게 진행하고, 마무리할 수 있도록

4. 새로운 전시관을 통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좀 더 분명하게 보여지고, 증거되도록

5. 방문객들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양육할 신학생들에게 창조과학 사역의 중요성이 인식되고, 교육하는 공간이 되도록

6. 지부 회원들이 침신대의 지적 인프라의 한 축이 되어 학교의 필요를 따라 협력 사역이 진행되도록


2월 19일(수-철거 완료 예정일)에 지부장(정성수 교수), 전시관장(조상영 교사)과 함께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.

말끔하게 치워진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

바닥의 오염물질들을 깨끗하게 벗겨내고(전문용어-까대기 작업) 목공 작업과 도장 작업 등이 진행되면 전시관의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.

제법 넓은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.

닥트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창문들은 모두 막고(전시물 설치에 유리) 강제 배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사무실과 지부 세미나실로 사용하려는 공간은 기계실까지 철거가 되어서 무척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침례신학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들(사무처장, 총무과장, 시설과장 등)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했습니다.

그리고 침례신학대학교에 다리가 놓여지고 처음 물꼬를 트게 한 김순남 권사와 목회자분, 학생실천처장과 학생과장, 교무처장, 그리고 기꺼이 싸인을 해주신 교직원들께 감사드립니다.

옛 주방 자리(휴게실 예정 공간) 천장의 배관들은 어쩌지 못하는가 봅니다.

저곳은 아무래도 천장을 만들어 지저분한 배관과 전선들이 보이지 않도록 마감해야 할 것 같습니다.

물이  새는 공간이 있었지만 학교에서 처리해 주시기로 했으니, 이제 리모델링을 어떻게 할지 고민할 차례입니다.

이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후원하시는 분들과 후원교회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특성상, 저렴하면서도 알찬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.

인테리어 업자분과 호흡이 잘 맞기를 소망하고, 진두지휘할 전시관장이 기도하는 가운데 지혜롭게 결정해 주길 중보해 주세요. ^^*

새롭게 지부장과 전시관장을 맡자마자 전시관 이전 문제가 불거져서....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감당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. ^^*

왼쪽부터 인테리어 업체 사장, 조상영 전시관장, 정성수 대전지부장

다시 한 번 기도를 요청합니다. ^^*

1. 전시관 이전 공사대금을 밀리지 않고 잘 줄 수 있게 후원금(후원인 및 후원교회와 새로운 후원교회 및 후원자들)이 모아지도록.... 

2. 공사를 하시는 분들을 주님께서 친히 권면하셔서 성실히 작업에 임하도록

3. 공사 기간동안 안전하게 진행하고, 마무리할 수 있도록

4. 새로운 전시관을 통해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좀 더 분명하게 보여지고, 증거되도록

5. 방문객들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양육할 신학생들에게 창조과학 사역의 중요성이 인식되고, 교육하는 공간이 되도록

6. 지부 회원들이 침신대의 지적 인프라의 한 축이 되어 학교의 필요를 따라 협력 사역이 진행되도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