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아침, 군산에서 4~6학년 어린이들이 선생님들 36명이 함께 전시관을 다녀갔습니다.
버스 기사분이 도로를 잘 몰라 헤매었다고 하고, 눈길에 막히기도 하다보니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고, 이후 프로그램들이 늦어진다며 기본 설명만 듣고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안내없이 선생님들과 휘~ 둘러보고 돌아갔습니다.
이런 친구들이 다녀갈 때 제일 맘이 아픕니다. ㅠ.ㅜ
사실 혼자 둘러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설명이나 안내없이 돌아보면 뭔 말인지 잘 모르는 구조와 어려움이 있어서.... ㅠ.ㅜ
우리 사역의 도움이 필요할 시 전북지부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, 도움을 청해볼 것을 요청드린 후 헤어졌습니다. 아이들이 얼마나 알고 갔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 오고 맘이 아픕니다. 오월드 가서 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의 신앙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데.... ㅠ.ㅜ
토요일 아침, 군산에서 4~6학년 어린이들이 선생님들 36명이 함께 전시관을 다녀갔습니다.
버스 기사분이 도로를 잘 몰라 헤매었다고 하고, 눈길에 막히기도 하다보니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고, 이후 프로그램들이 늦어진다며 기본 설명만 듣고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안내없이 선생님들과 휘~ 둘러보고 돌아갔습니다.
이런 친구들이 다녀갈 때 제일 맘이 아픕니다. ㅠ.ㅜ
사실 혼자 둘러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설명이나 안내없이 돌아보면 뭔 말인지 잘 모르는 구조와 어려움이 있어서.... ㅠ.ㅜ
우리 사역의 도움이 필요할 시 전북지부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, 도움을 청해볼 것을 요청드린 후 헤어졌습니다. 아이들이 얼마나 알고 갔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 오고 맘이 아픕니다. 오월드 가서 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들의 신앙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데.... ㅠ.ㅜ
그래도 시작은 뽜이팅으로...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