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신만숙 어린이.캠프팀장께서 다운침례교회와 함께 "어린이 창조과학 1일 캠프"를 자리가 잘 잡히도록 애써오셨는데, 이번에 그 바톤을 김자영 박사께서 넘겨 받았습니다. 젊고, 초등학생을 둘 둔 엄마여서 더 이 사역에 적합한 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. 

신만숙 권사께서 오랜동안 기도하며 애써 온 결과물이 김자영 팀장이어서 감사했습니다. 새로운 회원들과 함께 더 활동적인 팀을 만들어 주시길 소망합니다. ^^*

어린이 캠프의 마인드와 정체성에 대해 전 팀장으로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오지성 교육부장, 김원석 전 교육부장, 김은혜 회원, 추아름 회원 등이 일이 생겨 갑자기 참석치 못하게 되어 zoom 미팅을 녹화하여 보여주기로 했고, 김은혜 회원은 잠시 녹화영상으로 인사를 대신해 주었습니다. ^^*

서로를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 ^^

새롭게 캠프 사역에 합류한 임지은 회원과 이형희 회원도.... 훌륭한 팀원으로 자리를 잡고, 좋은 강사로 세워져 각자 섬기는 가정과 교회를 세워가는 분들이 되길 소망했습니다. ^^*

정리하며 우리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 후 김자영 팀장께서 기도로 마무리 하였고, 몇가지의 나눔 후 마지막도 역시 기도로 마쳤습니다.

11월 22일(수) 밤 9시,  대구지부 캠프 담당자와 zoom 미팅을 통해 어린이 캠프에 대한 도움과 사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.

차 후 일정들이 계획대로,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진행되길 소망합니다.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