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조과학전시관
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(요한복음 14: 6)
울산 사랑하는교회 청소년 9명(10.26-토)
멀리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청소년들이 방문했습니다. 울산은 제가 섬기던 모교회(마포구 성산동)를 떠나 사역을 시작했던 실제적인 제 첫 사역지이고, 처갓집이 있는 곳이기도 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. ^^*
찍은 건지, 알고 답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.... 제일 산만하고 분주하던 중학생 친구가 제일 정확하게, 많은 답을 맞췄네요.. ^^* 선물로 마이쮸를 나눠준 이후로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참 감사했습니다. ㅋ
사진을 찍으시던 겸손한 전도사님은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가셨습니다. 아마도 학생들의 필요가 잘 충족이 되었나 봅니다. ^^
전시관 방문헌금을 정리하다보니 헌금함에 넣어놓은 방명록 메모쪽지에 이런 글을 적었더군요.
" 너무나 귀한 강의와 설명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,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 ^^* 저희에게 물질이 풍성했다면 10억을 드리고 싶으나,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....ㅠ.ㅠ"
이 쪽지를 받아 들고 재미있기도 하고, 감사하기도 해서 잠시 아직은 작고 미약하다는 울산 사랑하는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. 이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교회의 큰 기둥이 되고, 한국교회를 이끄는 사람들이 되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.... ^^*
멀리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청소년들이 방문했습니다. 울산은 제가 섬기던 모교회(마포구 성산동)를 떠나 사역을 시작했던 실제적인 제 첫 사역지이고, 처갓집이 있는 곳이기도 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. ^^*
찍은 건지, 알고 답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.... 제일 산만하고 분주하던 중학생 친구가 제일 정확하게, 많은 답을 맞췄네요.. ^^* 선물로 마이쮸를 나눠준 이후로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참 감사했습니다. ㅋ
사진을 찍으시던 겸손한 전도사님은 연신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가셨습니다. 아마도 학생들의 필요가 잘 충족이 되었나 봅니다. ^^
전시관 방문헌금을 정리하다보니 헌금함에 넣어놓은 방명록 메모쪽지에 이런 글을 적었더군요.
" 너무나 귀한 강의와 설명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,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 ^^* 저희에게 물질이 풍성했다면 10억을 드리고 싶으나,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....ㅠ.ㅠ"
이 쪽지를 받아 들고 재미있기도 하고, 감사하기도 해서 잠시 아직은 작고 미약하다는 울산 사랑하는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. 이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교회의 큰 기둥이 되고, 한국교회를 이끄는 사람들이 되게 은혜를 베풀어달라고.... 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