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과 공휴일은 학교 모든 건물이 폐쇄되기에 예약만 하시면 창조과학전시관을 오픈 한다고 말씀 드리자 예약하고 방문해 주셨네요.
딸 2명과 부부가 11시 예약 10분 전 방문했기에 전시관 입구, "성경을 믿었던 위대한 과학자들" 코너에서 바로 안내를 시작했습니다.
처음에는 잘 반응하며 시작했지만 지층과 화석을 다루며 오랜 연대를 언급하고, 유신진화론을 언급하자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. 감이 딱 오더군요....
하지만 안내가 시작되자 바로 아버님의 질문이 있었습니다. 역시 공룡과 관계된 문제, 6일 창조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. 24시간의 하루, 6일 동안의 창조를 믿기는 하지만 늘 찝찝했던 부분, 결국 오랜 시간으로 이해했던 부분들이 해결될 때 그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.
오늘도 방문한 가족이 목적을 달성하고 늘 한켠에 무거운 돌처럼 가라앉아 있던 문제가 해결된 것을 보면서 사역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. 자녀들 때문에 왔는데, 오히려 본인들의 신앙문제를 풀고 간다며.... 다음에 두 따님이 중3, 고1쯤 되었을 때 한번 더 방문해 주시길 권했습니다. ^^
6월 6일 현충일에 전시관을 오픈하는 지 묻는 전화가 2일에 있었습니다.
주말과 공휴일은 학교 모든 건물이 폐쇄되기에 예약만 하시면 창조과학전시관을 오픈 한다고 말씀 드리자 예약하고 방문해 주셨네요.
딸 2명과 부부가 11시 예약 10분 전 방문했기에 전시관 입구, "성경을 믿었던 위대한 과학자들" 코너에서 바로 안내를 시작했습니다.
처음에는 잘 반응하며 시작했지만 지층과 화석을 다루며 오랜 연대를 언급하고, 유신진화론을 언급하자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. 감이 딱 오더군요....
하지만 안내가 시작되자 바로 아버님의 질문이 있었습니다. 역시 공룡과 관계된 문제, 6일 창조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. 24시간의 하루, 6일 동안의 창조를 믿기는 하지만 늘 찝찝했던 부분, 결국 오랜 시간으로 이해했던 부분들이 해결될 때 그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은 잊을 수 없었습니다.
오늘도 방문한 가족이 목적을 달성하고 늘 한켠에 무거운 돌처럼 가라앉아 있던 문제가 해결된 것을 보면서 사역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. 자녀들 때문에 왔는데, 오히려 본인들의 신앙문제를 풀고 간다며.... 다음에 두 따님이 중3, 고1쯤 되었을 때 한번 더 방문해 주시길 권했습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