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관을 청소하던 중 싸이렌이 울리더군요.
공습경보를 발령한다고.... 두 번 정도 방송이 있은 후 입구쪽에서 학생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.
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나가보니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.
우리 전시관이 대피소 중 한 곳이라는 얘기를 듣고 두번째 실제 훈련으로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.
그냥 서로 얘기하며 의미없이 앉아 있는 학생들이 무료해 보여서 슬쩍 동영상을 틀어줬습니다. 그런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더군요. 심지어 돌아앉아 있는 학생들조차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습니다. 급 무안해짐....
훈련 시간이 끝나고 우르르 몰려 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. 이 좋은 교육의 공간을 인지하지 못하고,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....
우리가 열심히 알리지 않아서 일까요? 강의동에 있기에 늘 오가며 간판을 보았을텐데.... 어떤 일을 하는 지 몰라서 일까요?
그것보다는 변화된 인식들 때문일 겁니다. 유신진화론/진화창조론이 교회와 젊은이들을 잠식하고, 우리 사역을 근본주의자, 문자주의자, 과학을 비판하는 자 같은 프레임을 씌워 비판하는 사람들이, 자기들은 포용적이고, 진화론도 믿으며 하나님의 창조하심도 믿는다(하나님이 진화되도록 창조하셨다)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음에도 잘 따져보지 않고, 그럴듯해 보이니 쉽게 신학의 한 자리, 교회 신앙의 한 자리를 내주고, 그러면서 점점 창조신앙이 희미해져가는 이유이기 때문일 겁니다.
하나님은,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, 우리가 이해가 되면 믿고, 이해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그런 게 아닙니다. 이해가 되든 안 되든,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"아멘"하고 나아가야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.
이렇게 적다보니 책을 한 권 써야 할 것 같아서... 그만 멈춰야겠습니다. ^^;
아무튼 적어도 창조과학전시관이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만이라도 창조신앙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졌으면 좋겠습니다.






전시관을 청소하던 중 싸이렌이 울리더군요.
공습경보를 발령한다고.... 두 번 정도 방송이 있은 후 입구쪽에서 학생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.
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나가보니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.
우리 전시관이 대피소 중 한 곳이라는 얘기를 듣고 두번째 실제 훈련으로 대피한 상황이었습니다.
그냥 서로 얘기하며 의미없이 앉아 있는 학생들이 무료해 보여서 슬쩍 동영상을 틀어줬습니다. 그런데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더군요. 심지어 돌아앉아 있는 학생들조차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습니다. 급 무안해짐....
훈련 시간이 끝나고 우르르 몰려 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. 이 좋은 교육의 공간을 인지하지 못하고, 활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....
우리가 열심히 알리지 않아서 일까요? 강의동에 있기에 늘 오가며 간판을 보았을텐데.... 어떤 일을 하는 지 몰라서 일까요?
그것보다는 변화된 인식들 때문일 겁니다. 유신진화론/진화창조론이 교회와 젊은이들을 잠식하고, 우리 사역을 근본주의자, 문자주의자, 과학을 비판하는 자 같은 프레임을 씌워 비판하는 사람들이, 자기들은 포용적이고, 진화론도 믿으며 하나님의 창조하심도 믿는다(하나님이 진화되도록 창조하셨다)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음에도 잘 따져보지 않고, 그럴듯해 보이니 쉽게 신학의 한 자리, 교회 신앙의 한 자리를 내주고, 그러면서 점점 창조신앙이 희미해져가는 이유이기 때문일 겁니다.
하나님은,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, 우리가 이해가 되면 믿고, 이해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그런 게 아닙니다. 이해가 되든 안 되든,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"아멘"하고 나아가야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.
이렇게 적다보니 책을 한 권 써야 할 것 같아서... 그만 멈춰야겠습니다. ^^;
아무튼 적어도 창조과학전시관이 위치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만이라도 창조신앙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졌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