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모임은 예배 인도자(말씀 선포-최은희 회원)와 스터디 발표자(추아름 회원)가 모두 작년 강사과정(제10기)을 수료한 신입 회원들이었습니다.
9학년 1반이 되셔서 80대부터 운전면허증을 반납 후 모임에 잘 나오지 못하는 현천호 박사(대전지부 기획위원-고문)를 위해 가정을 방문, zoom으로 모임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백행운 지부장의 의견을 따라 전날 아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. 퇴근 시간에 맞춰 시청에 주차하고 저녁식사를 먼저 한 후 현 박사님 댁을 방문, 먼저 컴퓨터 장비를 살펴보았습니다.
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 부팅 속도가 느려도 그렇게 느릴 수가 없어서 지쳐갈 때쯤.... 와이파이가 되는 것을 발견, 노트북을 열어 점검해보니 바로 zoom을 열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. ^^*
장비를 점검하는 동안 아내는 현 박사님과 오목을 두고.... 바둑만 두셨지 오목은 한 번도 둬 본 적이 없으시다며 2대1로 지셨네요... 그래도 금방 적응하여 마지막 판을 이기셨습니다~^^
노트북과 부착 카메라 점검까지 손쉽게 마친 후 현 박사님과 바둑 한 판을 두었습니다. 한 20여 년 만에 바둑알을 잡아본 것 같네요....^^
고민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? ㅋㅋ
결과는 이렇게.... ㅋ
그래도 20년 만에 둔 것 치고는 완전히 밀리지는 않았습니다... ^^
마지막으로 휴대폰에서 zoom 접속하는 방법을 한 번 더 알려드리고 마무리 후 귀가하였습니다.
다음 날.... 주말 아침에 일찌감치 서둘러 현 박사님 댁으로 향했습니다.
거실에 노트북을 세팅하고 zoom을 열어 회원들을 맞이했습니다. 현 박사님도 이런 환경이 익숙하진 않았지만, 반가운 회원들 얼굴을 보며 연신 인사를 하시네요~^^
노트북만을 가지고 운영 중인 데다가 현 박사님께서 같이 있으니 스크린샷을 활용할 수 없었고, 사진만 찍었네요.... ㅠ.ㅜ
최은희 회원의 예배 인도는 스크린 샷이 없고, 나중에 학술부장께 부탁,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
이어서 추아름 회원의 스터디 발표가 있었습니다.
강사과정 때 자료보다 많은 부분이 보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. ^^*
그 작은 몸에 어마어마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.
개미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.... 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우는 우리이길 소망했습니다. ^^*
이번 모임은 예배 인도자(말씀 선포-최은희 회원)와 스터디 발표자(추아름 회원)가 모두 작년 강사과정(제10기)을 수료한 신입 회원들이었습니다.
9학년 1반이 되셔서 80대부터 운전면허증을 반납 후 모임에 잘 나오지 못하는 현천호 박사(대전지부 기획위원-고문)를 위해 가정을 방문, zoom으로 모임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백행운 지부장의 의견을 따라 전날 아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. 퇴근 시간에 맞춰 시청에 주차하고 저녁식사를 먼저 한 후 현 박사님 댁을 방문, 먼저 컴퓨터 장비를 살펴보았습니다.
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 부팅 속도가 느려도 그렇게 느릴 수가 없어서 지쳐갈 때쯤.... 와이파이가 되는 것을 발견, 노트북을 열어 점검해보니 바로 zoom을 열어 볼 수가 있었습니다. ^^*
장비를 점검하는 동안 아내는 현 박사님과 오목을 두고.... 바둑만 두셨지 오목은 한 번도 둬 본 적이 없으시다며 2대1로 지셨네요... 그래도 금방 적응하여 마지막 판을 이기셨습니다~^^
노트북과 부착 카메라 점검까지 손쉽게 마친 후 현 박사님과 바둑 한 판을 두었습니다. 한 20여 년 만에 바둑알을 잡아본 것 같네요....^^
고민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? ㅋㅋ
결과는 이렇게.... ㅋ
그래도 20년 만에 둔 것 치고는 완전히 밀리지는 않았습니다... ^^
마지막으로 휴대폰에서 zoom 접속하는 방법을 한 번 더 알려드리고 마무리 후 귀가하였습니다.
다음 날.... 주말 아침에 일찌감치 서둘러 현 박사님 댁으로 향했습니다.
거실에 노트북을 세팅하고 zoom을 열어 회원들을 맞이했습니다. 현 박사님도 이런 환경이 익숙하진 않았지만, 반가운 회원들 얼굴을 보며 연신 인사를 하시네요~^^
노트북만을 가지고 운영 중인 데다가 현 박사님께서 같이 있으니 스크린샷을 활용할 수 없었고, 사진만 찍었네요.... ㅠ.ㅜ
최은희 회원의 예배 인도는 스크린 샷이 없고, 나중에 학술부장께 부탁,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
이어서 추아름 회원의 스터디 발표가 있었습니다.
강사과정 때 자료보다 많은 부분이 보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. ^^*
그 작은 몸에 어마어마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.
개미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.... 개미에게서도 지혜를 배우는 우리이길 소망했습니다. ^^*